'라스' 아이린 "타임지 SNS로 인터뷰 요청, 사기인 줄 알았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모델 아이린이 타임지 인터뷰 요청이 사기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김범수가 스페셜 MC로 함께한 가운데 인체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은 포브스에서 선정한 영향력 있는 30대로 뽑힌 것에 "선정된지 몰랐다"며 "타임지도 처음에 SNS로 연락와서 사기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인터뷰 하고 싶다고 해서 '레드벨벳 아이린 아니냐'고 했다. 타임지 기자가 한국을 직접 와서 인터뷰를 하고 갔다"고 밝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