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김광현 16승 축하해'[포토]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25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7이닝 5피안타 1볼넷 탈삼진 9개를 기록한 김광현의 호투와 정의윤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삼성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SK 염경엽 감독이 김광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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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