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김구라-장영란, '진품 거품'에 추억의 물건 총출동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마리텔V2' 김구라, 장영란이 '진품 거품'에서 다양한 의뢰인들의 추억이 가득 담긴 물건들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이하 '마리텔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이 '마리텔 진품 거품' 코너를 열고 다양한 추억의 물건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김구라, 장영란이 함께하는 '진품 거품'에는 반야심경 목판 모조품과 올림픽 복권으로 만든 병풍 등 다양한 '명품'들이 등장한 가운데, 후반전에서는 "추억의 물건입니다"라며 옛날 추억을 되짚어 주는 물건들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다양한 추억들이 스며든 물건들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하승진은 스스로 가지고 온 추억의 물건에 어이없는 감정가를 불러 김구라, 장영란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핀잔에 하승진은 가격을 대폭 하락하는 소심함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김구라는 옛 추억을 불러 모으는 물건들의 향연에 눈을 떼지 못한다. 그는 아는 건 생색을 내야 한다며 머리 속에 가득한 '구라 사전'을 한껏 오픈 시켜 '알고 봐도 쓸데없는 지식'들을 모두에게 크게 자랑할 예정이다.

이어 '진품 거품'에서는 '짠돌이 전문가'의 개인 소장품도 소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영민의 특급 소장품들이 등장하자 모두가 잊고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수다를 펼치게 된다. 김구라, 장영란의 티격태격하는 '남매 케미'와 다양한 추억 속 물건들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다같이 힘을 합쳐 훈훈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마리텔 V2’는 앞으로 더 새롭고 재미와 감동이 가득 찬 콘텐츠 방송들로 시청자들과 매주 함께할 예정이다.

'마리텔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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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