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개그맨 김의석이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김의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세상에 나온지 42개월 밖에 안됐는데 다 큰 녀석같네~ 쑥쑥 커가는 걸 보며 뿌듯하고 흐뭇하기도 하지만 금방 다 자라 버릴까봐 아쉽기도 하다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의석의 아들이 청바지에 어린이집 단체복을 입고, 양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의석은 지난 2014년 방송인 안젤라박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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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