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전편 스코어를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 신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분노의 질주 9'(가제)가 2020년 5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하는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스코어를 경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17 오전 7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365만4089명을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는 2017년 개봉한 전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최종 스코어 365만3238명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후속편인 '분노의 질주 9' 또한 2020년 5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시리즈를 확장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새롭게 선보일 다채로운 스토리와 역대급 스케일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매번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신작이 개봉을 확정하며, 대한민국 흥행 질주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스코어를 돌파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최고의 액션 빅매치.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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