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미란다 커가 볼륨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한국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Sunday"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하트 무늬의 선글라스와 레드립, 모자를 매치해 여름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
특히 튜브탑을 입고 있는 미란다 커의 완벽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3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이 있다. 이후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 하트를 품에 안았다. 현재는 셋째 임신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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