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탄소년단의 과거 인터뷰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추석 특집 'BTS 예능 연대기'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당시 모습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지난 2013년 6월 촬영된 방탄소년단의 인터뷰 영상 가운데 미방송분을 공개했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데뷔 5일 차 신인으로 풋풋한 모습을 엿보였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이름이 적힌 옷을 제작했다고 밝혔고, RM은 "빨리 잘 돼서 이런 옷 안 아니더라도 이름을 아셔서 이름을 불러주시는 그날까지 이 옷을 입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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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