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3 03:43 / 기사수정 2010.05.03 03:43
결혼식은 장동건-고소영이 정성껏 작성한 명단대로 청첩장이 발송되었고, 식장 안에 자리까지 미리 배정해 청첩장을 받은 사람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의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맡고 사회는 절친한 선배 박중훈이, 축가는 신승훈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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