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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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수원 그랑블루, '응원 만큼은 질수 없다.'

기사입력 2010.05.01 20:03 / 기사수정 2010.05.01 20:03

지병선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양, 지병선 기자] 수원의 서포터즈인 그랑블루는 광양까지 내려와 선수들에게 원정응원으로 힘을 실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1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은 전남 인디오와 정윤성에게 연속 골을 허용하면서 전남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수원은 올시즌 2승 7패 승점 6점으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수원의 그랑블루는 경기시작 전부터 열정적인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사기를 불어 넣었지만 끝내 패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시작 전부터 그랑블루의 열정적인 응원 모습.


▲그랑블루는 후반전 0-2로 지고있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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