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0 07:32 / 기사수정 2010.05.10 07:32
[남아공 월드컵, D-32] ☞ 32개 출전국을 대표하는 선수
출생 : 1988년 12월 19일 (칠레 토코필라)
신체 : 168cm, 62kg
소속팀 : 우디네세 칼초
경력 : 2008~ 우디네세 칼초 (이탈리아), 2007~2008 리버 플라테 (아르헨티나), 2006~2007 CSD 콜로콜로 (칠레)
22살의 어린나이에 칠레 국가대표 주전을 꿰차며 '제 2의 살라스'로 불리고 있는 선수다. 주로 최전방 공격수로 뛰지만 공격형 미드필더 윙플레이어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A매치에서도 26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는 등 골 냄새를 맡는 능력도 탁월하며 2006-2007 시즌 현재 국가대표 동료인 움베르토 수아조와 마티아스 페르난데스와 콜로콜로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팀 플레이도 뛰어나다. 아직 어려 메이저 대회 경험이 적은 산체스가 얼마만큼의 활약을 해주느냐에 따라 칠레의 16강의 향방이 결정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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