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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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펼쳐진 역동적인 터치다운

기사입력 2010.04.29 21:50 / 기사수정 2010.04.29 21:50

김유석 기자

 - 리복 이태원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미식축구(NFL) 라인 단독 런칭 기념 쇼케이스를 가보다

[엑스포츠뉴스=김유석 기자] 스포츠브랜드 리복(대표 지온 암스트롱)은 29일(목) 이태원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리복- 미식축구 라인 단독 런칭 쇼케이스와 기념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식축구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마니아 100여 명이 모여 리복-NFL라인의 런칭을 축하하고,  스포츠바(Sports Bar) 컨셉으로 꾸며진 매장에서 NFL 라이브 퍼포먼스 및 스포츠경기 영상 관람, 다양한 스포츠 비디오 게임 등 정통 아메리칸 풋볼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평소 스포츠 매니아로 알려진 그룹 유키스(U-KISS) 멤버 동호와 일라이, 시크릿 한선화, 탤런트 이선호, 최필립 등이 등장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으며, 쇼케이스에 참석한 많은 고객과 NFL팬들이 클럽 스파이(spy)에서 열린 런칭기념 애프터 파티(after party)에 참석해 행사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날 쇼케이스에서는 리복의 115년 스포츠 헤리티지가 집약된 국내 단독 출시되는 미식축구(NFL : National Football League) 인기 구단들의 의류라인이 공개되었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이태원 플래그십스토어는 리복의 115년 스포츠 헤리티지와 문화가 집약된 결정체이다"며 "리복은 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를 중심으로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밝혔다.

리복은 미식축구 라인 런칭을 앞두고 지난 주말 이태원, 홍대, 신촌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미식축구 터치다운(Touch Down) 플래시몹(flash mob, 짧은 시간 동안 동작을 연출한 뒤, 순식간에 흩어지는 이벤트)을 진행하였다.


 
유명구단의 유니폼과 헬멧, 어깨패드 등의 보호기구까지 NFL 경기복을 완벽하게 갖춘 아마츄어 미식축구 선수들이 등장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으면 함께 어우러져 역동적인 터치다운을 펼쳤다.

[사진ⓒ 리복] 



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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