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와 수지의 사격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하는 이승기와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실제 요원들처럼 사격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2~3개월정도 액션팀과 함께 훈련을 하고, 캐릭터에 대한 준비를 다른 드라마보다 훨씬 많이 했다"고 애정을 보였고, 수지는 "초반부터 액션 연습을 계속 해왔다. 실제 요원들처럼 훈련을 해왔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다.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로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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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