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NC 다이노스가 9월 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연고지역 리틀, 초∙중∙고 야구팀을 초청했다.
NC는 어린 학생선수들이 지역 프로선수의 활약을 지켜보며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홈경기 관람을 희망한 지역 19개팀 556명의 학생선수들이 이날 창원NC파크를 찾았으며, NC는 홈경기 관람에 필요한 티켓, 식사, 교통비를 지원했다.
NC 다이노스 손성욱 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야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추억과 동기부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연고지역 아마추어야구 활성화를 위해 야구대회 개최 및 용품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아마추어야구와 함께 성장하는 프로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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