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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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정해인, 노홍철 소모임 적극 참여 "전화번호 교환했다"

기사입력 2019.09.01 18: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토마토스튜를 완성했다.

1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정해인이 소모임 참가자들을 위해 토마토스튜를 요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해인은 노홍철이 진행하는 소모임에 참가했고, 다른 참가자들과 밤새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정해인은 "누군가가 이야기를 할 때 경청을 한다는 게 되게 흔하지가 않더라"라며 감탄했다.

특히 한 참가자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렸고, 정해인은 미리 재료를 준비해둔 토마토스튜를 만들기 위해 주방으로 이동했다.

이후 정해인은 9인분의 토마토스튜를 만들었고, 정해인은 "약간 취사병이 만드는 느낌이다. 궁금하다. 이렇게 많은 양을 해본 적이 없어서"라며 걱정했다.

또 정해인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봤고, "저거 끝나고 저 분들끼리 모였다. 저는 그 단카방에 있다. 전화번호 알려드렸다"라며 소모임 참가자들의 근황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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