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08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대망의 공개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0.04.27 18:30 / 기사수정 2010.04.27 18:3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7일,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http://www.windysoft.net)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의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OHO'는 그동안 3차례의 FGT와 비공개 테스트 그리고 Pre OBT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문제점을 수정하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OBT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 추가, 미션모드 강화 및 다운로드 문제 개선, 서버 안정화 작업이 이루어져 보다 완성도 높은 'COHO'를 즐길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는 'COHO지식존', 'GM게시판'이 추가되는 등 유저들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OBT와 함께 PC방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윈디존 PC방에서 COHO의 일반게임 및 레더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와 게임 머니 보상이 10% 추가 되며, 시나리오 모드의 경험치와 게임 머니 보상 또한 50% 추가된다. 앞으로도 'COHO'는 더욱 다양한 PC방의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하여 PC방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윈디소프트 'COHO'팀 전제철 팀장은 "그동안 완성도 있는 COHO를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이제 드디어 모든 유저들에게 공개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OBT와 함께 PC방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차세대 RTS 'COHO'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oho.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