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과 갈등에도 열일 "'미스터리 핑크', 영화제 경쟁작 선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구혜선이 자신이 연출한 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영화제 경쟁작으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3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9.3~9.8 '미스터리 핑크'(감독 구혜선)가 국내 경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알렸다.

그가 연출한 '미스터리 핑크'는 배우 서현진이 출연한 작품으로 구혜선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알려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혼을 두고 안재현과 갈등을 빚고 있는 구혜선은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상하이 아트페어에 출품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고 알리는 등 꾸준히 열일을 하면서 누리꾼들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최근 각자의 SNS를 통해 불화는 물론 이혼을 원한다는 내용 등을 올리며 폭로전을 이어왔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