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야구선수 강민호(삼성 라이온즈)와 SBS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 부부가 둘째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소연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신생아라 새삼 신기하고 놀랍고 우리 이한이 쑥쑥 커서 누나한테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민호와 신소연은 지난 17일 태어난 둘째 아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신소연은 SBS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강민호와 2년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2017년 첫 아이로 딸을 얻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신소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