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서울메이트3'의 붐이 고민을 얘기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서울메이트3' 9회에서는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MC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상진은 "고민이 있을 때 이 책을 펼쳐보면 거기에서 나오는 말이 해답이 될 때가 있다고 하더라"고 언급했고, 이에 붐이 나섰다.
붐은 "제가 올해 38살이다. 이제 결혼도 생각해야 하는데, 내 짝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떨리는 마음으로 고민 해결 책을 열었다.
펼친 책에서는 '대가를 치뤄야 할 것이다'라는 답이 나왔고, 붐의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서울 메이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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