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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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2AM을 트위터로 만나보자

기사입력 2010.04.23 13:56 / 기사수정 2010.04.23 13:56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기자] 최근 인기몰이 중인 2AM과 카라가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트위터(www.twitter.com/samsungcampaign)로 팬들과 소통한다.

삼성은 네티즌을 한마음으로 모아 대한민국을 응원했던 '두근두근 밴쿠버' 캠페인의 감동을 간직하면서 친환경적인 미래기술을 소개하는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 모델로 2AM과 카라를 선정했다. 

삼성의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의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 테크놀러지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친환경 녹색 기술이 삶에 미치는 긍정정인 영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이다.

일반적으로는 광고촬영 시 모델과 촬영현장이 비공개인 것과는 달리 삼성은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 촬영 현장을 트위터를 통해 네티즌에게 먼저 공개했다. 2AM과 카라가 캠페인 트위터에 참여한다는 소식은 멤버들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트위터 글을 통해 네티즌 사이에서 널리 알려졌고,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 광고 촬영을 본 네티즌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2AM 멤버들은 리더인 조권의 아이디어로 각 멤버가 네티즌이 캠페인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를 들고 찍은 인증 샷을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줄 수 있는 게 RT밖에 없다."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2AM과 카라는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에서 5월 초경 공개 예정인 스마트폰 어플 제작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어플 관련 촬영이 진행된 스튜디오에서 2AM과 카라 멤버들은 스크린 앞에서 게임에 들어갈 여러 가지 모션을 촬영했다.

또한, 촬영 중 2AM의 조권은 "안녕하세요. 2AM의 깝권 조권입니다.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서 설레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트윗을 남겨 2AM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부 팬들은 촬영장소에 직접 방문하고 싶다며 애교 섞인 답글을 달기도 했다.

두근두근 Tomorrow 블로그(http://www.samsungcampaign.com)에 가면 2AM 촬영장 메이킹 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의 스마트폰용 게임 애플리케이션은 2AM의 게임과 함께 오는 5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프레인]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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