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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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에게 데이트 신청 "영화 볼래?"

기사입력 2019.08.13 22:04 / 기사수정 2019.08.13 22:06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옹성우가 김향기를 불러냈다.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는 최준우(옹성우 분)은 급식실에서 밥을 푸던 유수빈(김향기)를 따로 불러냈다. 마휘영(신승호)는 이를 보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최준우는 "미안. 그날. 고백하고 바로 연락하려고 했는데. 못했어. 내가 처음이라 몰랐어"라고 말했다. 유수빈은 "처음이라니 뭐가"라고 말한 후 숨었다. 공개 수업 후 엄마들이 돌아가고 있었다. 유수빈은 숨은 자신이 부끄러워 "나중에"라며 피하려했고, 최준우는 그런 유수빈에게 "영화 볼래?"라고 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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