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 뉴스=문인성 기자) 현재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벌어지고 있는 축구대표팀 최종평가전 우리나라와 가나와의 경기에 그동안 부상 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박지성이 선발출전했다. 박지성은 방금전에 경기장에 입장해 반드시 가나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자신있는 표정을 선보였다.
중앙 수비수 최진철은 아드보카트 감독이 부상방지와 선수보호 차원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김남일도 마찬가지다.
한편 가나는 첼시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에시앙이 선발출전해 박지성과의 불꽃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대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