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컬투쇼' 조정식 아나운서가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조정식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입사 몇년 차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믿기지 않겠지만 입사 7년차다. 라디오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아주 잘 생기셨다. 배우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하자 조정식은 "사실 배우를 했었다. 제가 아나운서 최초로 드라마에 출연했었다. '초인가족 2017'에서 1인 7역을 했다. 그런데 잘 되지는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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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