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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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12일 개최

기사입력 2010.04.09 16:39 / 기사수정 2010.04.09 16:39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11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해 금빛 과녁을 겨눌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경쟁이 이제 시작된다.

양궁협회는 9일 2010년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1차 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강원도 원주시 양궁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전년도 각종 대회와 올해 종별 선수권 대회 등을 통해 참가 자격을 획득한 남자 115명과 여자 119명 총 234명이 국가 대표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이번 1차 선발전에는 싱글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2차 선발전에 진출할 남녀 각 32명 씩 총 64명을 가리게 된다.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남자부 박경모(공주시청)와 임동현(청주시청), 여자부 박성현(전북도청), 주현정(현대 모비스) 등 양궁 스타들이 총 출동,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후 진행될 2차 선발전은 26일부터 경북 예천 진호 양궁장에서, 최종 선발전은 5월 10일 강원도 원주시 양궁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조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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