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썸바이벌 1+1' 썸남썸녀들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7일 방송된 KBS 2TV '썸바이벌 1+1'에는 10명의 썸남썸녀가 출연했다.
이날 취향 궁합 썸텐트가 펼쳐졌다. 춘향 선미와 서울대 조인성은 서로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광주 청하는 일편단심 회사원 키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회사원 키 역시 광주 청하를 선택해 커플 성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1대1 3분 미팅이 펼쳐졌다. 그러나 '전남친 전여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는 말에 썸남썸녀들은 멘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이들은 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고, 광주 청화와 회사원 키는 3분 미팅으로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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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