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썸바이벌 1+1' 썸남썸녀가 서로의 얼굴을 확인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썸바이벌 1+1'에는 10명의 썸남썸녀가 출연했다.
이날 썸남썸녀들은 오픈 채팅으로 첫인사를 나눴다. 여성 출연자들은 "너무 떨린다"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남성 출연자 회사원 키는 이상형으로 광주 청하를 콕 찝었고, 광주 청하는 수줍어했다.
이후 이들은 첫인상으로 썸 풍선 날리기를 했다. 특히 남성 참가자 청주 옹성우는 워너원 '에너제틱' 안무를 선보였고, 복근을 깜짝 공개해 여성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