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08 15:40 / 기사수정 2010.04.08 15:4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8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와 공동 개발한 대규모 전장 FPS 게임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에서 '대규모 보급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30일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 이용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네오위즈 가맹 PC방에서 배틀필드 온라인을 즐기는 게이머들은 밀림 전투모, 방탄조끼, 군복 등의 8종의 방어구 아이템과 탱크 탑승 시 공격력 및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4종의 군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8일 이전에 캐릭터를 생성해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병과별 주 무기 14종과 보조무기(수류탄)를 받을 수 있으며, 8일 이후부터는 모든 이용자에게 상점 내 병과별 주 무기 14종과 보조무기(수류탄)를 50%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말에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타임 이벤트도 10일과 11일 이틀간 진행된다. 10일에는 오후 8시부터 11시, 11일에는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 게임에 접속하면 경험치를 30%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류상수 사업부장은 "오픈 첫날부터 지금까지 이용자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통해 높은 만족을 드리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www.battlefiel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