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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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모 - 반란의 시대'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최후의 대결!

기사입력 2019.08.07 18:02 / 기사수정 2019.08.07 18:03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역모 - 반란의 시대'가 재방영된다.

7일 OCN에서 '역모 - 반란의 시대'가 방송될 예정이다.

'역모 - 반란의 시대'는 액션 영화로 총 러닝타임 102분에 2017년 11월 23일 개봉했다. 김홍선이 감독을 맡고 정해인, 김지훈, 이원종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6.67, 평론가 평점 3.33, 네티즌 평점 3.78을 받았다.

1728년 영조 4년. 내금위 사정에서 의금부 포졸로 좌천당한 조선 최고의 검 '김호'는 왕좌를 노리는 역적 '이인좌'와 왕을 제거하려는 어영청 5인방 무사집단이 역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궁궐 안은 간신배들로 가득하고 '김호'는 홀로 역적에 맞서 왕을 지켜야만 한다.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최후의 대결이 시작된다.

'역모 - 반란의 시대'는 오후 7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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