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웰컴2라이프'가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전국기준 5.3%, 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첫 방송 시청률인 4.5%, 6.3%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2.8%, 4.0%를 나타내며, 전날 방송분의 4.5%, 6.3%보다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SBS 단편 드라마 '17세의 조건'은 2.7%, 3.0%를,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전국유료가구 기준 3.5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웰컴2라이프' 3, 4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이 평행세계에서 서영주(이다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상은 서영주 사건을 해결하면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갈 줄 알았지만 다음날 또 평행세계가 반복되며 위기를 맞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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