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성동일·배성우, 오늘(6일) '컬투쇼' 출격…비하인드 대방출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의 배우들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SBS러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6일 오후 2시 '변신'에서 악마가 숨어든 집안의 아빠 강구 역할을 맡은 성동일과 강구의 동생이자 구마사제 중수 역할을 맡은 배성우가 함께 '두시탈출 컬투쇼'에 전격 출연한다. 무서운 형제로 본격 변신한 두 사람은 영화에 대한 풍성한 스토리와 폭발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준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훈훈했던 촬영 현장 등을 전격 공개한다.

이어 8일 목요일 오전 11시에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배성우가 단독 출연하며, 그의 매력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구마사제로 완벽 변신한 연기에 대해 배성우는 솔직하고 진중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변신'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