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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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슈퍼매치'에서 완승을 거둔 서울

기사입력 2010.04.04 23:18 / 기사수정 2010.04.04 23:18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기자] 4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소나타 K-리그 2010 6R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서울과 수원의 경기는 지난 경기를 되돌아봐도 많은 관중이 관람을 하기도 하고 최대 인원 관람 기록도 세운 적이 있는 만큼 관심이 높은 경기이기도 하다. 더욱이 이번 경기에서는 FC 서울이 5만 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할 경우, 도넛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경기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경기 초반부터 몸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서포터의 응원 또한 굉장한 열기를 띄면서 경기가 진행이 됐다. 서울은 끈질기게 수원의 골문을 두드렸고, 에스테베즈의 득점을 시작으로 정조국, 최효진의 골이 전반에 연속으로 터지면서 3-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전은 양팀 모두 활발한 공격과 수비를 펼쳐 수원의 강민수가 득점을 하고 3-1로 서울이 승리를 거두며 경기가 끝났다. 홈에서의 즐거운 승리를 거둔 FC 서울의 경기 모습을 함께하자.



▲ 프리킥이 골대 뒤로 흘러가자 굉장히 아쉬운 표정을 짓는 서울의 이승렬.



▲ 팀 동료인 에스테베즈가 득점을 하자 데얀이 안아주며 축하를 하고 있다.



▲ 서울의 정조국이 득점을 한 후 도움을 한 데얀을 가리키며 뛰어가고 있다.




▲ 팀의 두 번째 득점을 한 정조국이 데얀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서울의 최효진이 팀의 세 번째 득점을 한 후 동료가 있는 쪽으로 뛰어가고 있다.



▲ 최효진의 득점을 축하하며 등에 업힌 이승렬.





▲ 최효진의 세 번째 득점에 같이 뛴 동료 또한 다 같이 축하를 해주고 있다.




▲ 스로인 라인에서 공을 어디로 던질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현영민의 모습.



▲ 서울의 정조국을 수원의 곽희주가 온 힘을 다해 막고 있다.




▲ 자신에게 패스해준 공을 받고 있는 정조국.



▲ 수원의 송종국이 서울의 김치우의 돌파를 막아 내고 있다.



▲ 송종국의 태클에도 공을 몰고 나가는 김치우.



▲ 팀의 3골을 모두 도운 데얀이 인터뷰를 하기 위해 웃으며 기다리고 있다.




▲ 팬이 뽑은 MVP에 선정된 최효진이 환하게 웃으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데얀이 카메라 렌즈에 사인을 하고 있다.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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