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둘째 육아, 멘붕 그 자체" 고충 토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힘든 육아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때가 젤 아름다운 너. 날씨도 덥고 내 몸 컨디션도 안좋아서 인지, 둘째육아가 너무 힘든 요즘. 태하랑은 너무 다른 윤하 키우기. 멘붕 그 자체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조국-김성은 부부의 딸이 잠든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