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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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해설진 5인방, 최초로 한 무대 선다

기사입력 2010.04.02 18:07 / 기사수정 2010.04.02 18:0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오는 3일(토) 열리는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결승전을 책임질, 중계 진이 공개됐다.

메인 진행자 전용준 캐스터를 비롯해 엄재경, 김태형, 김창선, 박용욱, 강 민 해설위원 등 총 6명이 특별 중계 진으로 나선다.

온게임넷의 5명의 해설위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본격적인 경기 중계에 앞서 5명의 해설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인터뷰, 출전 선수, 스코어 및 우승팀 예상 등을 진행한다.

중계도 위너스 방식으로 진행,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각 경기당 해설진은 KT의 우승을 예상한 해설위원과 MBC게임의 우승을 예상한 해설위원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이긴 팀을 예상한 해설위원은 계속해서 다음 경기도 해설할 수 있으며, 진 팀을 예상한 해설위원은 교체된다. 특히, 이번 위너스 중계 방식으로 그동안 프로리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의 중계 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결승전은 시즌 1위로 결승에 직행한 KT와 플레이오프에서 강팀들을 꺾고 올라온 MBC게임이 맞붙으며, 경기도 광명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결승전은 오는 3일(토) 오후 5시,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전용준 캐스터 ⓒ온게임넷 제공]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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