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지영 기자]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NC 다이노스가 강진성의 만루홈런과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키움 히어로즈에게 11:0의 스코어로 완승을 거두며 2연패를 탈출, 48승 48패 1무로 5위를 지켰다.
경기 종료 후 NC 김진성과 정범모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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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