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24일 하이다이빙 남자 결승 생중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4일 낮 12시부터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종목의 마지막 경기인 남자 3·4라운드 결승 경기가 MBC에서 생중계된다.

2013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하이다이빙은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 열린다. 하이다이빙 종목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가 없음에도 6개의 종목 중 가장 먼저 입장권이 매진됐다.

지난 23일에는 다이빙 종목을 중계했던 서인 캐스터와 김현숙 해설위원이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에서 열린 하이다이빙 여자 결승 중계로 다시 한번 호흡한다.

24일 방송되는 하이다이빙 남자 결승도 역시 서인 캐스터와 김현숙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경기 진행 상황을 전달하는 서인 캐스터와, 하이다이빙 전문 지식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는 김현숙 해설위원의 호흡이 관전 포인트다.

무등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7m 고공낙하, 세계적인 선수들의 예술을 탐험할 수 있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남자 결승 경기는 24일 낮 12시 MBC 중계를 통해 함께할 수 있다.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iMBC 홈페이지와 MBC 스포츠탐험대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