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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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8월2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19.07.23 10:16 / 기사수정 2019.07.23 10:2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센세이셔널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화제작 '애프터'(감독 제니 게이지)가 오는 8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프터'는 모범생 테사가 반항아 하딘과의 강렬한 첫 만남 이후 모든 게 뒤바뀌는 로맨스 블록버스터.

공개된 '애프터' 메인 포스터는 연애 욕구는 물론, 소장 욕구를 샘솟게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커다란 창을 통해 들어오는 환한 빛 속 히어로 파인즈 티핀(하딘 역)과 조세핀 랭포드(테사)의 모습이다. 두 사람이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가운데 조세핀 랭포드가 히어로 파인즈 티핀의 어깨를 팔로 감싸 안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살포시 눈을 감은 채로 서로의 입술이 닿기 직전인 모습은 설렘과 아슬아슬함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심상치 않은 로맨스 케미를 기대케 하는 비주얼 뿐 아니라 “아직도 안 믿겨, 네가 내 거라는게”라는 마음을 간질이는 카피는 역대급 로맨스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며, 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조세핀 랭포드가 선보일 블록버스터급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애프터'는 감각적이고 색다른 로맨스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할리우드 로맨스 영화에 한 획을 그었던 '트와일라잇',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작진의 신작이다. 특히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에드워드와 벨라의 뒤를 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조세핀 랭포드는 SNS에 14만 건 이상의 포스팅을 장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애프터'는 8월 22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판씨네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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