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24 19:07 / 기사수정 2010.03.24 19:07
[엑스포츠뉴스=대림동 그린 게임랜드,백종모 기자] 지난 2월 28일 열린 오뚜기 뿌셔뿌셔배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시즌 4의 마지막 본선 진출권이 걸린 서울 2차 예선전이 펼쳐졌다. 9개의 본선 진출권이 걸린 만큼 예선전 중 가장 많은 59팀이 참여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치열한 과정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주인공들과 예선 현장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시즌 16강 탈락의 아픔을 딪고 다시 한 번 본선에 진출한 Triple ACE 팀을 예선 현장에서 만나보았다.
-본선에 진출한 소감은?
지삼문에이스(김광현): 이번이 4번째 예선인데 그 전 예선에서는 그다지 활약을 하지 못했다. 오늘 2차 예선 때 첫 경기에서 올킬을 달성해서 기분이 좋고, 가능하면 4강안에 들고 싶다.
춘래(김진래): 이번에 군대를 가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정말 절실하고, 마지막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
박우정: 일단 예선이라 편하게 했고, 본선에서 진짜 실력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본선에서 고비가 있었다면
박우정: 이번 예선에서 고비는 없었다. 대진 운이 좋아서 쉽게 올라왔다.
지삼문에이스(김광현): 좀 쉽게 올라간 편이었다.
-지난 시즌에 16강에서 죽음의 조에 걸려 아쉬움이 많았을 텐데 이번의 목표는 어느 정도인가
박우정: 목표는 입상권이다, 4강 이상을 바라고 있다.
-마지막으로 각오 한마디씩 부탁한다.
지삼문에이스(김광현): 일단 본선에 올라와서 기분이 매우 좋고, 4강 안에 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춘래(김진래): 군대 가기 전에 우승한번 해보고 싶다.
박우정: 예선 때보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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