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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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에 매달리는 아사다 마오 '대회 직전 입성'

기사입력 2010.03.24 09:49 / 기사수정 2010.03.24 09:49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아사다 마오가 징크스에 매달리고 있다.



23일 일본 중부 국제 공항으로 토리노로 출국한 아사다 마오는 지난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경기 3일전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링크에서의 연습은 22일이 마지막으로 24일에 토리노에 도착하는 마오로서는 보조 링크에서 컨디션을 조절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회 직전 입성이 승리에 효과가 있다고 믿는 마오로서는 김연아를 꺾기 위해 메인 링크에서의 연습을 포기하고 징크스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

마오는 "할 수 있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사다 마오는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에서 3번의 트리플 악셀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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