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창원, 채정연 기자] 전날 우천으로 연기됐던 퓨처스 올스타전이 결국 취소됐다.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은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결국 취소됐다.
본래 19일 개최 예정이던 퓨처스 올스타전은 우천으로 인해 하루 연기를 결정했다. 그러나 20일 또한 강풍과 호우경보로 인해 치를 수 없게 됐다. 퓨처스 올스타전 취소는 2012년 창원, 2014년 광주에 이어 3번째다.
홈런레이스 개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재 기상 상태가 이어진다면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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