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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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네임드 2010, 경기 준비중인 철권 선수들

기사입력 2010.03.21 14:54 / 기사수정 2010.03.21 14:54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용산, 백종모 기자] 국내 최고 철권의 네임드 유저 간에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온게임넷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네임드 2010'을 개최해 각 종목의 유명 플레이어들이 꿈의 매치를 펼치는 장을 마련했다.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펼쳐진 이날 철권 경기에서는 말 그대로 꿈의 대진이라 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경기를 펼쳤다.

철권6 부문에서는 리저렉션(배재민, 김정우, 장종혁), 스페셜리스트(홍선표, 한동욱, 민정현), 슈퍼스타(박일권, 최선휘, 김현진), 왕년의 우승자들(주정웅, 신동일, 김제우)의 4팀이 참가하여, 4세트 선 승제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승리 팀을 가렸다. 1~3세트까지는 엔트리가 고정방식으로, 4세트부터는 승자연전 방식으로 치러졌다.

철권 부문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손을 풀고 있다.



백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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