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19 18:40 / 기사수정 2010.03.19 18:40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본격적인 정구 시즌을 알리는 '제 31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가 22일부터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시민정구장에서 열린다.
28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될 이번 대회는 선수는 물론, 동호회인들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초등부와 중등부, 그리고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대회는 장년부와 부녀부까지 포함해 총 171개 팀이 출전한다.
2,000여명의 정구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처음으로 열리는 정구 대회다. 일본과 함께 세계 최강의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국내 정구는 일반 선수는 물론, 폭넓은 동호회인들의 저변도 넓은 편이다.
전문 선수와 동호회인들이 함께 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정구 축제'가 될 전망이다.
[사진 = 농협중앙회 정구 팀 (C) 엑스포츠뉴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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