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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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장영남 "한국 공포영화의 새로움 보여줄 수 있을 것"

기사입력 2019.07.16 10:59 / 기사수정 2019.07.16 11: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장영남이 '변신'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과 배우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김강훈이 참석했다.

이날 장영남은 "저희 '변신'은 한국 공포영화의 새로움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재미있는 스토리를 갖고 있고, 촘촘하고 짜임새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보통 이런 장르를 연기한다고 하면 멍석을 많이 깔아줘야한다고 하지 않나. 김홍선 감독님이 그런 역할을 많이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스릴러. 8월 21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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