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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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성령 "인생작 연연하지 않는 편, SF 영화 출연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9.07.11 08:28 / 기사수정 2019.07.11 08: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성령이 기억에 남는 작품을 얘기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성령은 "인생작이 무엇이냐"는 DJ 김영철의 물음에 "인생작에 그렇게 연연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많은 인터뷰에서 드라마 '추적자'를 많이 얘기했던 것 같다. 그리고 '왕과 비'라는 사극이 있었는데 굉장히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요즘 '어벤져스'같은 할리우드 영화가 많지 않나. SF 영화에 출연해보고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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