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이몽' 유지태가 완벽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유지태가 출연하는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까지 단 2주만을 남기고 있다. 유지태는 김원봉 역으로 분해 매회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지태의 남다른 대본 열공법이 알려져 화제다. 유지태가 언제나 대본 전체를 모두 숙지하고 대사를 완벽하게 암기한다는 것.
이는 유지태의 연기 노하우이자 대본 전체를 외우고 있어야 온전한 호흡과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는 그의 연기 신념에 따른 것. 이 덕분에 유지태는 어떤 돌발 상황에도 즉시 대사를 선보인다. 그는 대본 없이도 완벽한 연기를 해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유지태는 공개된 메이킹 스틸에서도 대본을 열심히 훑어보고 있다. 이는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그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짐작케 한다. 유지태의 열정적인 대본 연습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몰입도를 고조시킨다.
'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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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