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06 13:44 / 기사수정 2010.03.06 13:44
조이기어 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KSP-Gaming에 대한 후원은 지난 2월부터 이뤄졌으며, 팀 유니폼 역시 별도로 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향후에도 이변이 없는 한 테스트를 거친 최신 장비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이기어의 최신 장비와 함께 김성태, 이제문을 영입하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KSP-Gaming은 지난 4일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매번 4강에만 오르고 결승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 라인업도 좋아졌으니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밝혔다.
KSP-Gaming 팀을 후원하는 조이기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게이밍 기어 업체로, 마우스 패드, 헤드셋, 마우스 등 게이밍 관련 제품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에 아시아 본부를 두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에 지사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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