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재르맹 잔류를 암시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폭스스포츠아시아는 3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던 음바페가 파리 생재르맹 잔류를 암시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20세의 나이에 프랑스 리그앙1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는 29경기에 나서 33골을 퍼부었다. 2018-19 시즌 리그에서 압도적으로 득점왕 자리에 올랐다.
지네딘 지단 감독 아래 '뉴 갈락티코'를 선언한 레알이 이런 음바페를 주시했다. 그러나 음바페는 파리에 남으려는 모양이다.
음바페는 자신의 SNS에 "이곳은 파리 19/20"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다음 시즌 파리 홈 키트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음바페는 파리와 2022년까지 계약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음바페 트위터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