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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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세련美" 빅스 홍빈X몬스타엑스 형원, 깜짝 컬래버 콘셉트 포토

기사입력 2019.07.01 09:1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스의 홍빈과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압도적인 비주얼의 유닛으로 나섰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달 3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THE LOVE OF SUMMER : THE PERFORMANCE ‘COOL LOVE’(쿨 러브)의 콘셉트 포토를 전격 게재했다.

공개된 포토에서는 홍빈과 형원이 세련된 슈트를 입고 따로 또 같이 매력적인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먼저 두 사람은 화려한 네온이 반짝이는 배경에서 조각 같은 외모를 드러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풍겨내는 섹시하고 매혹적인 아우라는 홍빈과 형원의 매력을 더욱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블루 슈트부터 화이트 슈트, 캐주얼 재킷까지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카리스마와 우아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마음껏 자랑,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담은 콘셉트 포토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홍빈과 형원이 함께하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는 펩시와 스타쉽의 특별한 K팝 음악 발표 프로젝트다. 앞서 두 사람은 신곡 'COOL LOVE'의 커밍순 영상을 공개하며 프로젝트 합류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홍빈과 형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FOR THE LOVE OF IT'의 슬로건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망설이지 말고 올인 하는 모습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합류하며 화제를 모은 홍빈은 그룹 빅스의 일원으로, 2012년 데뷔 이후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도원경' 등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홍빈은 '마녀의 사랑',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형원은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2015년 데뷔곡 '무단침입'을 시작으로 'DRAMARAMA', 'Jealousy', 'Shoot Out', 'Alligator' 등 강렬하고 파워풀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 'BAM!BAM!BAM!', 'ONE', 'MY NAME' 등 EDM 음악을 공개하고 '울트라 코리아’ 무대에 2년 연속 오르는 등 DJ로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이 함께하는 펩시와 스타쉽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THE LOVE OF SUMMER : THE PERFORMANCE ‘COOL LOVE’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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