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사람들의 공통적인 취미 생활 중 하나로 ‘유튜브’가 떠오르면서 너도 나도 유튜버가 되겠다는 도전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유튜브는 영상으로 이뤄진 콘텐츠로 정보와 재미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정치,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자신의 생활을 남들과 공유하는 일종의 소통 창고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구독자와도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관련 장비 역시 높은 수요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인 방송에 사용하기 편한 카메라, 마이크 등의 장비 역시 꾸준한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레포츠 활동 등 격한 움직임을 보이는 라이브 촬영에 적합한 제품으로 주식회사 네모의 신제품 ‘룩앤텔’ 카메라가 1인 방송 촬영자들을 대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룩앤텔 카메라는 양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FHD 웨어러블 카메라로 언제, 어디서나 영상녹화와 라이브 방송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내장, USB 외장 카메라로 개인 방송과 영상 녹화를 지원하며, 유튜브 및 페이스북 방송 시 댓글 읽기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화면을 볼 수 없어도 시청자와의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룩앤텔은 자전거, 낚시 등 레포츠 활동을 녹화하는 1인 영상 촬영 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 초소형 FHD 액션캠으로 스마트폰보다 넓은 110도 광각의 화면을 담을 수 있으며, 물 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초경량 무게와 함께 틸팅 기능으로 시야에 맞게 카메라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쉽고 편하게 녹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당 제품은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국제방송,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KOBA)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하는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에 소개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네모는 해당 전시회를 통해 유튜버, 크리에이터 지망생, 1인 방송 제작자들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기능성을 선보이고 영상 녹화 제품의 발전 가능성을 증명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네모 관계자는 “1인 영상 시대 트렌드에 맞춰 레포츠 활동 등의 컨텐츠 녹화에 적합한 국산 액션캠 ‘룩앤텔’은 녹화 및 방송 시 별도의 편집 없이도 이동 속도, 거리, 시간, 경로 등을 GPS오버레이 기능으로 영상 위에 자동으로 표시할 수 있다”며 “또한 스마트폰의 후방 영상을 좌, 우 전환을 통해 위험 상황을 감지하면서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는 블랙박스 기능 지원 등을 통해 사용자의 안전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