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래퍼 우원재(Woo Won Jae)가 '뮤직하이'이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우원재가 가수 존박(John Park) 에 이어 SBS 파워FM '뮤직하이'의 새 DJ로 발탁됐다. 우원재는 오는 7월 8일부터 '우원재의 뮤직하이'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그는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며 코너 구성은 물론 오프닝 멘트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열의를 보였다고 전해졌다.
고정 DJ는 처음인 우원재는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었는데 존박 선배님에 이어 DJ를 맡게 돼서 좋다. 열심히 할 테니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뮤직하이'는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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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