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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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개인전 금메달은 물거품으로…곽윤기도 탈락

기사입력 2010.02.27 11:53 / 기사수정 2010.02.27 11:53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이호석과 곽윤기,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와 트렘블린(캐나다)까지 한 조에 포진된 남자 500m 준결승은 혼전이었다.

이호석은 넘어졌고, 곽윤기는 레이스를 따라가지 못했다.  27일 (한국시간)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에서 한 조에서 뛴 이호석과 곽윤기가 모두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스타트는 좋았다. 이호석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곽윤기도 차분히 따라갔다. 그러나 이호석이 얼음에 걸려 넘어지며 분위기가 흐트러졌다.

이호석이 넘어지고나서 3위로 레이스를 펼치던 곽윤기는 결국 오노와 트렘블린을 뚫지 못하고 결국 준결승에서 500m를 마쳤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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