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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윤시윤∙홍수현∙강예원∙이유비 등, ‘2019 SOBA’ 시상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6.25 09:1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시윤부터 홍수현까지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합류했다.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는 시상자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시상자 라인업은 다채로운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이는 윤상현, 윤시윤, 배수빈, 고준이 시상자로 낙점됐다.

홍수현, 왕빛나, 신소율 등 장르를 불문한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배우들도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배우 강예원, 이유비, 장진희 등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2019 SOBA’는 전세계에 K팝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가요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DLEK. 지난해 개최된 ‘2018 SOBA’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뉴이스트W, 마마무 등이 참석한 바 있다.

이번 시상식은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최장 기간 진행되는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내 행사로 진행되며, 지난해와 달리 양일간 개최된다. 

‘2019 SOBA’는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고,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아 진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2019 SOB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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